김포에서 플룻레슨을 알아보고 있엇습니다
기존에 개인 레슨을 받고 있엇는데 우연히 피아노하우스를 알게 되엇습니다
전화상담을 먼저하고 강사님을 소개받았는데 남자 강사님이었습니다
딸아이라서 남자선생님과의 수업이잘 맞을까? 걱정이 살짝 되었습니다
남자 플룻 강사님이 살짝 낯설게도 느껴졌습니다
플룻이랑 남자강사님의 조합이 어울릴지 선입견이 잇었지만 막상 선생님을 뵙는 순간에
순간 짧게나마 했던 걱정들이 기우에 지나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내내 아이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가르쳐주시고
같이 호흡을 맞춰서 연주를 하시면서 아이의 속도에 맞춰서 같이 연주를 직접 해주시는 부분이
특히 맘에 들엇어여 예전에 배운 강사님과는 확실히 다른 부분이었어요
또한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연주할수있도록 연주곡 레퍼토리를 선별해서 지도해주시는 부분도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아이 스스로가 플룻수업을 기다리고 즐기는 수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