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저희 딸은 올해 1학년이 되고 3월부터 피아노 학원을 다녔습니다. 피아노 학원에 적응을 잘 하는가 싶더니 어느 날부터 피아노가 가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레슨실에 혼자 앉아서 연습하는 게 너무 싫다고... 엄마도 보고싶고... 매우 불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겨우 석달 배우고 피아노 학원을 끊었습니다. 아이가 안정을 찾고 피아노에 대한 거부감이 좀 사라진 듯 하여 추석연휴 지나고 물어봤지요 피아노 배워볼 생각 있냐고... 집에서 배우는 피아노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했더니 좋다고 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방문피아노는 전부 다 전화 걸어본 것 같아요 에듀***, 레슨***, 제이** 등등 그런데 파주는 수업을 안온다, 주2회 레슨은 힘들다, 교육비는 수업 진행하면서 오른다 하길래 방문 피아노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던 중 피아노 하우스를 알게 되서 연락을 드렸더니 흔쾌히 주2회 수업을 해주신다고 하고 상담도 제가 원하는 시간에 오신다 해서 맞춰주시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제 8번 수업을 했는데요. 아이가 좋아하고 집에서 하다 보니 불안해 하지도 않아서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레슨시간이 지났어도 그날 진도에 맞게 끝까지 마무리 해주시는 점이 좋습니다. 피아노 하우스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