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내성적인 성격이라 친구를 사귀고 학업에 적응해 가는것에 큰 걱정을 안고 입학을했너뇨
..근제데 엄마의 걱정보다 잘 적응해가고 자기가 할 만큼의 공부는 잘 따라가고 유아때부터 무대에서도 학예발표때 적극적으로 잘 따라해 너무 뿌듯했어요....감격의 눈물을 남몰래 흘려보면서 감사하다고 생각해 몇번 대뇌이고 했답니다...근데 고학년에서 리코드합주를 하는데 연습이 부족했는지 아니면 하기싫어서 그랬는지 부는척을 했다는말에 큰 충격을 받았고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음악이라는 말에 어떻게 해야하나.....고심끝에 흥미와 자신감 ..이론적인것을 같이 병행해야했기에 카페를 통해 알게된 방문피아노 레슨을 알게되어 지금은 거의 2달정도 되었는데 자신있게 피아노건반과 이론을 알아가는 중이라 제 자신이 뿌듯합니다....제또한 학창시절 로망이였던 피아노를 아들의진도에 발마쳐 쳐보고 5살차이나는 동생도 하나의장난감이 생겨 좋아했답니다..피아노가 없어도 대여시스템이 있어 넘 좋았어요...수업을 쉽게 받을수 있는 체계에 감사했습니다 ..